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입점한 9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거래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곳 중 3~4곳은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점업체의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대형마트는 40%, 백화점은 31.4%로 나타났고
온라인 유통시장 성장이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입점 판매 수수료율은 백화점이 최대 32%,
대형마트는 30%로 조사됐는데 중소기업 중앙회는 입접엄체에 대한 행사 비용 최소화와 수수료 인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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