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자동차
부품공장서 끼임 사고로 다친 40대 근로자 A씨가
치료 중에 사망했습니다.
당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A씨는 의식 불명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발생 공장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받는 업체로,
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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