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포항경주공항에 국제노선 부정기편 취항도
추진합니다.
지난해 11월 경북문화관광공사, 남방항공과 중국 간 국제노선 개설과 전세기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5월에도
포항, 경주시, 포항경주공항,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경북도가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APEC 정상회의 방문단의 원활한 입국 지원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도는 국토부의 '국내선 전용 공항 국제선 부정기편
허가 처리 지침' 개정을 건의해 지방 공항 활성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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