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전후 발생한 산악 사고가 최근 4년간 대구.경북에서 3백 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4년 동안 추석 전후 발생한 산악사고는
대구 59건, 경북 250건으로 모두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구에서 사고가 가장 잦은 산은 271건이 발생한 팔공산이었고, 경북은 구미 금오산 28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