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경찰의 집회 제한 통고로 집회 자유가 침해되고
참여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내일(14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축제 주최 측에 집회 장소인 대중교통전용지구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와 인도만 사용하고 나머지 1개 차로는 비워야 한다고
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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