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리스크가 지역 기업들의
수출입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가
중동 리스크가 대구.경북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7월 말까지 대구의 중동 수출은
2억9백만 달러로 지난해 보다 16.6%,
수입은 35%나 감소했습니다.
경북 지역의 7월 말까지 중동 수출 규모도
5억3천2백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11.7%, 수입은 22% 각각 감소했고 대구.경북의 중동 수출 기업 수도 489개 업체로 지난해보다 100곳 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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