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공백 장기화 속에
대구시가 추석 연휴 기간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올해 설 연휴의 2배 정도인
3천 580여 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대구의료원도 응급실 의사를 기존 5명에서 9명으로 늘려 상급종합병원 전원 대상 환자를
수용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는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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