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조업체들의 올해 추석 체감경기가 지난해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1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67%가
1년 전보다 경기가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업체 4곳 가운데 3곳은 주말을 포함한 추석 휴무 일수를 5일이라고 답했고,
추석 이후 경기에 대해서도 92%가
지난해 수준이거나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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