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 연휴까지 앞으로 2주동안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북도는 모레(11일)부터 22개 시군 보건소와 협력해 비상의료팀을 가동하고, 24시간 진료 체계 유지를 위해 안동병원을 비롯해 응급의료기관 37곳과 병의원 1천 452곳, 약국 920곳을 열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발열 클리닉 3곳과 협력병원 6곳이 운영되고, 24시간 소아 응급실 4곳도 함께 가동됩니다.
병원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상담센터와 구급상황센터,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복지부 누리집 등을 활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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