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문경 영순지구에 추진 중인 '이모작 공동영농'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배당소득과 인건비로
3.3제곱미터 당 평균 4천7백 원을 받아, 혼자 농사를 지을 때인 2천350원의 2배로 늘었습니다.
문경 영순지구는 80개 농가가 참여하는 경북도의 농업대전환 핵심 사업 지역으로 콩이나 양파, 감자 등으로 이모작 농사를 짓고 수익은 배당으로 지급 받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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