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20분쯤
대구시 수성3가 29살 전모씨의 지하다방에서 불이 나
전씨와 종업원 19살 이모양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촛불파티를 하던중
이양이 화장실로 가다 휘발유통에 부딪힌 뒤
불이 났다는 전씨의 말에 따라 불티가 새나온 기름에 옮겨 붙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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