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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 “선거비용 초과, 단돈 1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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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기자 (jp@tbc.co.kr)
2025년 02월 14일 2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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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측 변호사가 경남지사 선거비용 법정한도 초과 지출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2014년 경남지사 선거 당시 돈을 빌려 선거를 치른 뒤 선거 후 보전금으로 변제한 건 맞지만, 선관위 감독을 거쳐 적법하게 한 일들이고 선거비용 법정 한도 초과는 단돈 1원도 없었다며 곧 고발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명 씨의 법률 대리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홍 시장이 여러 사람에게 20억 원 이상 돈을 빌린 차용증이 하나 있다며 때가 되면 내용을 공개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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