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납작 복숭아' 신품종을 자체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를 출원했습니다.
신품종은 무게 150~190그램에 당도가 11.2브릭스로 높은데다 기존 외국에서 들여온 품종에 비해 생산성과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연구소는 앞으로 2년 동안 국립종자원 재배 심사를 거쳐 품종보호 등록이 완료되면 일반 농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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