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 차단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 부처에 이어 대구시는 오늘(6일) 오후 3시 19분부터 직원 PC에서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생성형 AI 사용 과정에서 정보가 유출되고 국가 안보 위협이 우려됨에 따라 접근 차단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오후 4시 50분부터 업무용 컴퓨터로 딥시크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앞서 iM뱅크는 그제, iM증권은 어제부터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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