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체고 사격부 반효진 선수의 파리 올림픽 우승을 계기로 대구사격장 시설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25미터와 50미터 복합 결선 사격장을 만들고 현재 4개인 산탄 사격장 사대를 5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장애인 이동 경사로의 기울기를 낮추는 등 장애인 편의 시설을 대폭 개선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체육 장애인 편의시설 개보수 사업에 선정되면 사업비 190억 원의 70%를 국비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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