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근대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기획 프로그램 공모에서 15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11월까지 옛 경북문인협회를 새롭게 단장한 '오픈대구'와 대구 최초 민족자본으로 건립된 백화점인 '무영당' 2곳에서 공모에 선정된 문화예술 체험이나 전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도심 속 근대 건축물을 보존하고 청년과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단장하는 사업들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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