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업률이 대구는 4년 전과 비슷한 데 반해
경북은 많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세현 경북도의원의 도정질의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실업률은 2017년 2.8%에서
지난해 4%로 크게 높아졌고,
대구는 지난해 3.9%로
4년전 4%와 비슷했습니다.
정 의원은 대기업이 떠나면서
경북의 실업률이 가파르게 높아졌고,
지난해 인구 2만 9천 명이
경북에서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갔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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