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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어떻게 되나...해법은?
입력 : 2020-01-22 02:28
취재부 박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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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보 단독 유치 신청에 따른 파장은 심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속한 해법이 없을 경우 신공항이 장기 표류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대구시와 경북도의 조정 역할이 절실한 가운데 시도지사가 오늘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박철희 기잡니다.

입지 확정을 위해선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열려 의결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국방부가 선정위 개최를 당분간 미룰 전망입니다.

우보 단독 신청에 따른 법적 검토와 여론 파악을 거치겠지만 특히 군위와 의성 사이 합의를 개최 조건으로 내걸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별법 규정 상 군위군수가 공동후보지인 소보를 유치 신청하지 않으면 의성 유치는 불가능한 상황, 해결 방안은 군위군이 소보에 대해 추가로 유치 신청을 하거나 의성군이 유치를 포기하는 길 뿐입니다.

하지만 주민투표에서 이긴 의성이 유치를 쉽게 포기할 리 없고 당초부터 소보가 공동후보지에 포함된 걸 반기지 않았던 군위도 당장 추가 신청을 할 가능성도 낮아 보입니다.

유치 경쟁 과정에서 두 지역의 앙금도 쌓일대로 쌓였습니다.

이제 대구시와 경북도의 조정 역할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오늘 오후 대구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발빠른 해법이 나오지 않는다면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린 통합 신공항 사업은 자칫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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