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시교육청, 영남공고 법인 임원 전원 승인 취소
공유하기
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19년 12월 12일

대구시교육청은
비리 의혹이 제기된 영남공고 학교법인의
모든 임원 취임 승인을 취소하고
교장 등 3명의 파면과 교직원 9명의
징계를 학교법인에 요구했습니다.

대구교육청 감사결과
영남공업교육재단 전 이사장 A씨는
이사회를 부정하게 운영하고,
A씨와 교장 등은 법인카드로 개인 옷을 사거나 공금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등
1천200여 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운동부 학생 성적을 조작하거나
학생 취업률을 실제보다 부풀리고,
행정실장이 기간제 교사를 성추행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