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지역에서도 시작됐습니다.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2019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등 각계 인사 2백여 명이 참석해
모금 시작을 알리는 종을 울리고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구세군 경북 지방본영은
이달말까지 대구,경북 40곳에서
2억5천만 원을 목표로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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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불우이웃돕기 연재 코너인
이웃사랑이 한국 신문사 최장 불우이웃돕기
연재 및 최고 누적 성금액 모금
신기록 달성을 인증 받았습니다.
매일신문은
2002년 11월 19일부터 인증 시점인
올해 10월 8일까지 16년 11개월 동안
이웃사랑을 매주 한 회씩 모두 853회 연재하면서
독자가 기부한 성금 111억5천여만 원을
모금한 기록을 공식 인정 받았습니다.
[이상택/매일신문 사장]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감싸고, 그 사람들에게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그런 따뜻함, 이것 역시 언론이 가져야할 그런 마음가짐이 아닌가".
신기록을 인증한 KRI 한국기록원은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공식 인증하고,
이 중 우수기록을 세계기록위원회 등
국제 인증업체에 인증심의를 요청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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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치안협의회가 대구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여성폭력 예방과
교통사고 30% 줄이기,그리고
보이스피싱 대책을 점검하고
스쿨존 사고 예방을 위한 예산 확보와
협력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마트 치안 장비와 실종자 수색을 위한
드론 장비, 과학수사대를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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