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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물드는 대구 수성못 - 대구 국제 재즈페스티벌
입력 : 2019-09-17 15:41
취재부 권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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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대구 수성못이 가을 축제의 무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개막하는 대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해 이달 말까지 화려한 공연과 불꽃쇼가 잇따라 열립니다.

문화 문화인 권준범 기잡니다.


[구성 : 재즈 공연]
흥겨운 재즈 선율이 대구 수성못에 내려 앉았습니다.

자유롭게 연주되는 색소폰 소리가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

시원한 바람은 덤입니다.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단 하나의 재즈 공연입니다.


[손희정/대구시 상인동]
"재즈란 장르가 시민들이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수성못에서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프린지 공연을 시작으로 제 12회 대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오늘(19일 저녁 수성못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뉴욕에서 활동중인 헌터톤즈와 유명 재즈 보컬리스트가 출연해 재즈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강주열/대구 국제 재즈 축제 조직위원장]
"올해로 12회째인데요, 지금까지 축제는 보고,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축제였습니다, 올해부터는 뮤지션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준비를 했습니다."

오는 27일엔 대구 오페라 하우스가 수성못을 찾습니다.

7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수성못을 배경으로 수상 음악회를 엽니다.

또, 사흘동안 무용과 음악, 연극이 어우러지는 총체극이 펼쳐지고, 매일 밤 공연이 끝난 뒤 음악 불꽃쇼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대구 수성못이 축제 열기로 물들고 있습니다.

TBC 권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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