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의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
수산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이달 초부터 포항 연안의 표층 수온이
20~21도로 예년 보다 1,2 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해상과 육상 예찰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경북에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바다의 수온이 올라가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 2016년부터 넙치와 전복 등
수산 양식장의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고
적조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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