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긴급회의를 열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침수, 붕괴 위험이 있는
재해 취약지와 가설물을 점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도 침수와 붕괴 위험지역의
주민을 사전에 대피시키고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등
태풍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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