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석포제련소의 임원등이
대기오염 물질 측정자료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석포제련소 상무 한 모씨와
대기오염 물질 측정 위탁업체 임원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년 동안 제련소 대기오염물질
측정자료 4천 4백여건 가운데
천 8백여건의 수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