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에어포항 매각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한 항공사에 기존 포항 제주와
포항 김포 노선 유지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에 노선변경 신청이 없었고
12월말까지는 예약 발권이 돼 있어
당분간 이용자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월부터 운항을 시작한
에어포항의 탑승률은 김포 노선은 53%,
제주 노선은 83.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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